아기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작은 붉은 점이 보이면 순간 마음이 철렁합니다. 처음에는 벌레 물림인가 싶다가도, 입안 통증이나 열감이 같이 보이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. 바로 수족구 초기 증상입니다.특히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기라면 더 신경이 쓰입니다. “내일 어린이집 보내도 되나?”, “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지?”, “혹시 다른 아이들에게 옮기면 어쩌지?” 이런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고요. 저도 아이 몸에 작은 발진이 보였을 때 괜히 손전등 켜고 손, 발, 입 주변을 계속 확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 별일 아니길 바라면서도 마음은 이미 너무 불안하더라고요.이번 글에서는 수족구 초기 증상 아기 어린이집 등원 시기를 중심으로, 부모가 집에서 먼저 확인하면 좋은 부분과 어린이집 등원 전 체크해야 할 기준을..